런던의 레스터 스퀘어 광장

뮤지컬공연을 보기 위해서 아침 일찍 나왔네요

어제밤에 도착한 일정이었지만, 정말 태양은 위대하네요

그 황만한 런던 시내가 이렇게 멋지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아침을 대충먹고서 티켓을 미리 사두고서는  트라파가 광장으로 가려구요

뮤지컬 티켓 부스로 달려가는중!!!

이른 아침이지만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역시나 많은가봐요

줄을 많이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줄서서 둘러보면서 요기 아가씨들 눈이 마주치며 웃어주니까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무슨 극을 볼지 고민하다가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로 했어요

영어는 짧지만, 대충 내용아니까 ㅋㅋ

왠지 흥분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