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쌈밥땡길때 범어동 부성주물럭쌈밥 즐먹

아침 7시부터 서둘렀더니!!

아침에 청소좀하고 병원들렀다가

1시 세미나 늦지않으려고 서둘렀더니!

병원에서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버렸네요!

덕분에 시간여유가 있으니까 ㅋㅋㅋ

좋당!!!

세미나실 들렀다가 짐만두고

바로 혼자라도!!

유달리 싱싱한 쌈밥이 땡기는데

부성주물럭쌈밥으로 고고!!

메뉴는 주물럭, 삼겹 고기아니면 그냥 쌈밥만시켜도 되요

저는 쌈밥이 제일 좋더라구요

직화 굽는 고기아니면

고기를 그다지 밖에서는 즐기는 스탈이 아녀서

오징어볶음이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드네요

그래도 부성주물럭쌈밥이 좋은이유!!

요 상차림!! 쌈밥 한상이 7천원입니다!

오늘따라 구수한 비지찌개만으로도 밥도둑인대

꽁치시레기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대

아!!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손가는 반찬이에요! ㅋㅋㅋ

쌈야채는 찐양배추부터 다시마까지

싱싱하니 푸짐하게 주세요!!

요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지찌개에욤!!

요거만있어도 나는 밥한공기 뚝닥인대

쌈밥으로 한쌈싸서

꽁치시레기 척 얹어서!

쌈장대신에 먹으니까

증~말 꿀맛입니다

배고프니까 혼자서도 북적한 점심시간에

한상받아두고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렇게 정갈했던 비지찌개며

꽁치시레기 완전 깔끔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부성주물럭쌈밥 언제든지 푸짐한 집밥으로

범어동밥집 추천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