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동 르샤블랑 Le chat blanc 이끌림

신피부과 치료받으러 갔다가

점심시간이걸린 어정쩡한 1시간이 남네요

어딜갈까??

주차하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르샤블랑  Le Chat Blanc

고혹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이 가더라구요

이 비슷한곳이 이 삼덕동 카페골목에 많긴해

평일낮시간이라선지

조용하다

업주에게는 안되었지만

이런 한적한 여유의 카페가 좋더라구요

여기에 커피나 음식맛이 좋으면 금상첨화구!!

인테리어가 편안해서

주문하고 혼자서 사진찍는중!

늦은 점심으로 파스타 한그릇하려구

주문했어요!!

우리말구! 테이블은 한테이블뿐이고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게

르샤블랑 Le Chat Blanc  공간이 실속있다

꼭 유화속에 있는거 같은느낌!!

5분정도 지났을까?

주문받은 직원분이 쉐프님이 본점 행사관계로

가셔서 주문한 음식이 20-30분걸린다는데

헐,,,

이미 10여분 지나고!!

30분뒤면 음식나오는데 거지 40분걸린다는 소리

이건 너무한데!!!

르샤블랑 LE Chat Blanc 오늘 인연은 아닌가벼!!!

이렇게 겨울햇살속에서 사진만 몇장찍고

다음번에 다시오는걸로 하고 발걸음을 뗍니다

아인슈패너와 홍차가 꽤나 유명한집같은데

다음번에 여유부리며 즐기기위해

한번 오는걸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