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도전 그리고 준비의과정

매일매일 처음 맞아보는 아침이지만

문든 어제 아침과 오늘아침은 달라진게 뭔가

요즘 새롭게 인스타를 배우고 나서는 ㅜㅜ

새로운걸 배우게 되면 익숙하던것에대한

소홀함이 온다는걸 알았다

매번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도

또 반복하는 어리석음,,

그냥 소중함을 잊지않았을건대

잊지 않을거면서

사람도 새로운 사람을 대하면

어색함과 기대감에 설레바리?

그렇다고 내인연들을 잠시 못 챙긴다고

잊은건 아닌대

이런 서운함들이,,, 서로의 타이밍에서 오는가봅니다

나를 필요로할때 새로운 일, 새로운사람에 집중한 나머지

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실수!

저도 어제가 그러했던거 같네요

눈을 감고 하루를 생각하며

늦은 후회가 밀려와서

그 친구에게 짧은 굿모닝 인사를 보냅니다

오늘 아침 누군가의 굿모닝이 2배가 되기를!

후회는하되 실수를 반복하지말자!

노력하는 나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