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강차 만들기 하시는중요

날이 추워지니까 식구대로 감기를 달고 산다고

어무이!!

역시 생강차 만드는중요

실은 진상 딸 제가

콜록이니 ㅜㅜ 기관지가 약해서

꼭 한번씩 목감기가 오거든요

흑설탕으로 절여서 생강청 만드신걸 만들어주신걸

달다고 안먹었더니

다 저녁에 새로 만드시는중요

엄마손은 요술술이란게

생강청 만든게 며칠됐다고

생강이 이만큼이나 남았더라구요

생강껍질 다듬는게 제일 일이던대

엄마표 칼질!!

엄마 생강차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채썰기!!신공!!^^

칼질! 역시 수십년의 엄마칼질은 짱입니다

어릴적기억으로는 엄마 뻑하면 칼질하다가 손베인기억이 있는데

감자 채썰듯이 썰더니

2-3분만에 이만큼!

역시 엄마 생강차 만들기 뚝딱이십니다

요렇게 채친 생강을

꿀단지에 그냥 슝!!!

꿀은 방부효과가 있어서 따로 병소독할 필요없이

병물기만 없애면 된다고합니다!

생강차 만드는법이 진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깜놀햇네요

하루이틀두면 생강차가 맛있어지겠죵

따끈하게해서 한잔 두잔 마셔줘야 겠어요

엄마  ㅋㅋ 땡큐하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