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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란타우 코르도바점 일몰과 한끼

 

 

점심식사하고 나니 시간이 후짝 지나더라구요

그냥 먹고놀고

여행이 먹방여행이되긴 하더라구요

 

 

 

우리의 4박5일 동안의 숙소는 제이파크에요

란타우는 코르도바에 있어서

제이파크에서도 거리가 꽤 있는 위치

 

 

 

 

 

완전 반대편에 있더라구요

여기는 드랍서비스를 해주는데도 잘없고

택시를 이용해서!!

 

 

 

 

 

세부에서 택시는 진짜 한국인이 호구더라구요

우리는 현지인 베이비시터 고웸 아녔다면 바가지 쓸뻔한거있죠

제이파크에서 란타우까지 호텔직원이 잡아준 택시를 타서

그냥 택시비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2대를 타고 출발했는데

허걱!!!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100페소 기본에 미터기누르고 +50페소인가를 더 달라더라구요

먼저 출발한 일행은 거의 우리가격에 2배가격 허걱 싶은데

 

 

 

 

 

우리의 수호천사 고웬이 엄청 싸워줘서

2대다를 250페소로 각각해서

저 만큼의 거리를 무사히 도착했어요

우리끼리였다면 그냥 대충 주고 말았을건대

고웬이 엄청 흥분하더라구요!

 

100페소짜리가 없어서

고웬이 빌려주기까지 우리의 수호천사 ㅋㅋ

 

우여곡절끝에 란타우 도착했어요

6시가 다되어가서 ㅜㅜ 곧 해가 질거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살짝흐려서

 

 

란타우의 일몰을 제대로 즐길수 있을까 싶네요

 

 

 

 

 

미리 예약을 했는데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창가자리는 아기때문에 포기하고

이렇게 홀쪽으로 앉았는데

옆에서 저 예약자리가 어마무시한

한국 단체팀이 너무 시끄러워서

낭만은 좀 없었다눈

 

 

 

 

 

 

 

 

 

란타우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망고쉐이크, 파인애플쉐이크, 애플망고쉐이크 먹어보셔야죠

 

 

세부있는내내 먹어본 망고쉐이크는 란타우가 역시 쵝오더라구요!!

 

 

그냥 처음이라 맛만 본수준이라서

다음에는 그냥 내꺼한잔으로 즐기려구요

 

 

 

 

 

 

해가 지고나니 이렇게,,,

가로등도 켜지고

세부는 전기가 귀해서

선상레스토랑이 대체로 너무 어두워서

음식을 즐기기는 좀,, 아쉽다

 

 

느낌은 7080 레스토랑같은 분위기있는

일몰때문에 유명한가봐요

둘러봐도 100per 한국인이라서

 

현지느낌은 없어요

 

 

 

 

 

여기는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분위기다 싶은대

울어무이는 음식이 별로라서

싫어할지도 모르겠다싶네요

 

 

간잔히 배채우고 맥주한잔하면 좋을분위기다 싶네요

 

 

 

 

 

우리가 주문한 필리핀현지식

란타우의 음식들입니다

족발튀김, 삼겹 바베큐, 가리비구이 등등인대

소라구이같은건 너무 질겨서 ㅜㅜ

못먹겠더라구요

 

 

 

 

 

 

살은 실한데,,,

호불호가 있을듯요~

 

 

 

 

 

 

갈때는 픽드랍을 evana SPA에 예약을 해둬서

안심하고 먹고 즐기고

사실 먹고나니 딱히 할일은 없더라구요

 

돌아다니면서

이제야 란타우 주방이며 사진 몇컷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벼로 없네요

 

 

 

 

 

 

 

어두워서 잘은 모르지만

밝을때 들어왔을때는 ㅜㅜ

그냥 레스토랑이지만

길거리 음식같은 수준의 주방 전경에

찝찝함은 살짝 벌려두고 드셔야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일몰의 절경을 제대로 못즐겨서

저는 좋은 기억은 없는데

담에는 요기 란타우는 빼려구요 ㅋㅋ

망고쉐이크 맛있는곳은 다른곳을 찾아볼게요

 

 

 

세부는 치안이 좋지않아서 픽드랍을 이용하면 유용한데

요 다음은 이바나 마사지의 후기 올릴게요~


WRITTEN BY
햄뽁하루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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