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이라면 호핑한번 해야져

한시간정도를 배를 타고 나와서 1키로는 다리건너있는

레스토랑이에요

호핑도 도와주고 우리 가이드들이

짐드 이렇게 들어주는중

배멀미로 늘어진 몸이 땅좀 밟으니 살거 같다 ㅜㅜ

어디를 찍어도 세부의 하늘과 바다는 그림이다

봐도 봐도 정말 또 가고싶다요!! ㅋㅋ

섬한가운데 같은 곳에

이런 다리며 어떻게 만들었는지

사람의 힘이 대단혀

선상 레스토랑 ??

식당?? 세부는 전기가 귀해서

조명은 특별히 없는데

자연 경관이 좋으니까

분위기가 그냥 좋은거 있죠

저 뒤로 보이는 다리 건너에서

호핑을 했어요

점심을 먹고 바다 한가운데로 더 나가서

잠수를 나간다고 하네요

세부 현지식으로만 나오더라구요

현지식은 역시나 생선구이,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바베큐, 감자튀김까지

그리고 빠지지않는 망고 ㅋㅋ

미리세팅된게 기분은 좋지만

음식이 다 식으니까 ㅜㅜ

후라이드도 있었던거 같네요

바베큐, 새우구이가 가장 맛있었는데

다른건 별로,,

생선구이는 너무 비리더라구요

물풀같은 해초는 보기가 좀,,,

그래서 아에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후라이드와, 바베큐로 호핑으로 배고파서 죽을거 같았는데

정신없이 먹을수가 있었네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망고 ^^

오징어는 어떻게해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소스가 입에 맞지가 않더라구요

새우는 그냥 구워도 맛있다는거!

어쩌다보니 또 배멀미로 바다선상에선의 사진은

하나도 없어요 ㅜㅜ

이렇게 그나마 정신차리니까

종착지로 돌아가는중!! ㅜ

그냥 멋지게 해내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가 않는 이 체력도 

참,, 맘이 안드는거 있죠

정말 노는것도 체력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