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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유심, 스쿰빗(스쿰윗)11 트래블로지호텔 2박리뷰

 

방콕여행은 2번째인대 공항도착하고

제일먼저 한건 유심사러가기

공항출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요 간판! 보시고!

가서 사면되더라구요

모르면! 나도 요 사진 캡쳐해서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보고 찾아감!

꽤 걸었던기억이 나네요

5일동안 머무는데 음..

제일 짧은게 8day짜리299바트

1만원가량하네요

유심을 한국에서 사서온 친구도 있더라구요

미리 사서오면 3기가정도에 6천원정도인대

속도 차이가 그다지 많이 안나는데

미리 사서 오셔도 좋을듯요

유심을 바꾸고 grab를 연결해서

숙소로 가려다가

그냥 공항나가서 택시정류소에서 번호표를 받아서

택시 타고 가자했어요

수완나폼공항에서 우리의 숙소는 스쿰빗(스쿰윗)11

30분정도의거리더라구요

NO Highway라고 외치라는데

살짝 무뚝뚝한아저씨를 만나서

그냥 ! 2번의 톨게이트를 지나게되더라구요

공항에서 출발하면 미터기를 켜더라도

기본 미터기요금에 50바트가 추가되더라구요

이게 뭔이유인지는모르겠지만

톨게이트비용이 50바트1번, 25바트 한번에, 공항대기료 50바트

해서 125바트는 미터기요금에 추가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스쿰빗(스쿰윗)11 트래블로지호텔입니다

내가 사는 대구의 동성로 같은 스쿰빗(스쿰윗)은

호텔과 Bar가 밀집되어있더라구요

쇼핑을 하려면 여기서 지상철 1정거장거리

걸어서는 10분거리의 아소역이나 프롬퐁역으로 가심되요

살짝 클럽과 Bar가 많아서 살사바를 이번여행에서는

가볼려고 계획은 했는데 체력과 시간이 될지~

깔끔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작더라구요

1박에 2만원정도로 3명이서 자는방이라

우리가 득템한걸 생각하면

이정도는 ㅋㅋ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엑스트라베드도 미리 트윈베드가 아니라 더블베드에요

에고! 이것두 선택사하에 있었던가??

뽀이얀 침대시트가 진짜 바로 눕고싶게만드네요

트래블로지호텔 룸은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완전 모텔방수준!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저희는 만족스럽더라구요

더군다나 조식포함가격이니까!

뷰는 그다지 친구네방은 그래도 야경이 보이던대

우리는 옆건물만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서 여자 3명이서 자렵니다!

빠질수없는 욕실! 욕조는 없습니다

딱! 정말 샤워공간과 화장실공간만 있어요

세안제, 샴푸가 벽에 걸린 용기에

담겨져 있던대 나오지 않더라구요

자그마하게 바디크렌저와 샴푸가 따로 담겨진것도 나와요

아 혹시해서 로비에 전자렌지 줄수있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하더라구요 ㅜ

향신료에 까다로운 친구가 있어서 ㅋㅋ물어봤어요

새벽1시도착이라! 자세한 사진은 못찍었어요

내일 일정이 7시30분부터라서

조식먹고 나가려면

일찍 자야거든요!

스쿰빗(스쿰윗)11 트래블로지 조심타임은

6시30분부터 10시까지였던거 같아요

시간은 넉넉한대 우리가 아소역까지

가려면 시간이 너무 타이트할듯요

다음날 아침15층의 우리 숙소에서 1층의 식당입니다

식당이 로비와 다른건물의 1층에 있어요

트래블로지 정문을 들어올때 딱 보여요

사진이 흔들렸지만 식당도 깔끔하다

스쿰빗(스쿰윗)11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호텔이라서

시설들이 깔끔해요

트래블로지호텔의 조식메뉴입니다

계란요리가 맛있더라구요

조식메뉴의 종류는 많지않지만

다 먹을만한 메뉴들이에요

크게 향신료에 거북스럽지않고

커피가 진짜 내스타일! ㅋㅋ

동남아 오면 과일이죠!

첫날은 수박과 파인애플이었는데

달달하네요

평소에는 과일 잘 안먹는데 저는 왜 꼭 이렇게

여행나오면 과일을 매일 달고사는지 ^^;;;

빵도 종류별로^^

내가 좋아하는 크로와상에, 호밀식빵까지

토스트기에 구워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뭔가 많이 담은거 같은데,,

요정도! 요거트가 맛있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1접시로 요렇게 트래블로지호텔 첫날

조식 메뉴 정복!

이날 가장 제대로 먹은건 요 한끼란건 안비밀^^;;;;

코끼리 트래킹의 폐헤는 뒤에 들려드릴게요


WRITTEN BY
햄뽁하루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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