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면 엉클잭하우스 알리망오크랩 먹어줘야

 

 

낮에 본 Jpark Island ㅋㅋ

둘러보면 이국적인대

 

사방둘러봐도 보이는게 한국인이라는거 빼고는 ㅋㅋ

 

 

 

제이파크 전경도(?)

 

 

날밝으니 여기저기 둘러보는중

하늘이 진짜 너무 이쁘죠??

 

 

 

비치의자에 앉으면 올려다 보는 야자수 나무

수영장 이런게 휴가징 !! ㅋㅋ

 

 

 

 

제이파크에서는 프리로 탈수있는

워터풀~

 

밍이의 권유로 내생애 처음으로 타본 워터풀 ㅜㅜ

상상 그이상이니!! ㅋㅋ

타봤으니 느낌 아니까

2번은 안타도 될듯요!

 

 

 

흰색, 그린색, 레드&화이트 풀순으로

단계가 쎈듯요

전 2단계 그린까지만!

이거 타고도 욕나올듯!

미친듯이 타는 사람들 보니 그저 신기할따름입니다

 

오전 한바탕 물놀이하고!

ㅋㅋㅋ 조식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사실

배가 그렇게 고픈지는 모르겠지만

점심먹어야겠죵~

 

같이 온 조카 유니를 돌봐준 베이비시터 고웬과

우리일행은 점심먹으로 드뎌!! Go!!

 

 

우리목적지는 엉클잭하우스에요

드랍서비스를 해주셔서

호텔앞에서 바로 타고갔어요

 

 

 

 

유니의 베이비시터 고웨이에요

아기를 정말 좋아하는 좋은분이란거

이렇게 세심하게

흔들리는 차에서도 편하게자라고 목을 받쳐주더라구요

가는내내!! ㅜㅜ

 

 

한 20-30분??

세부도로 아니 길수준

시골길~

울퉁불퉁 불편해서 차타는건 좀 지겹긴한대

세부시내와는 다른 분위기 엉클잭하우스에요

한국인사장님이 운영하시는곳!!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운영한다네요

진짜 일반집같죠??

우리의 점심은 알리망오크랩이에요

한국에서도 값좀나가는데

여기서도~

4박5일동안 가장 비싼 식사였어요 ^^

 

 

 

호텔라운지 못지않게 정갈하고

깨끗한 엉클잭하우스 로비에요

 

 

 

미리 예약을 해둔터라

아이때문에 요 수영장 테라스를 등지고 먹어야했네요

비밀의 정원에 나오는거 같은 실내수영장

울집에 가져댜두고 싶다는 ㅋㅋ

 

 

바로 자리 안내받고 너무 반가운~ 시원한 치커리냉수였나??

냉수와 스낵 ㅋㅋ

스낵 완전 바삭바삭 맛있어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별로 먹지 못하던 유니도 엄청 잘먹더라구요

 

 

 

 

알리망오는 종류별로 미리 주문을 해둔터라

5명이서 먹으려면 그래도 부족할거 같아서

이것저것 또 엉클잭하우스에서 유명한 메뉴를 먹어보고 가려구요

여행하면 먹방이져!!!

 

 

 

코코넛커리와 새우요리, 갈릭라이스2개를 추가해서 주문완룡!

 

 

주문하고 나니까 차례차례 미리 예약해둔

알리망오크랩들이 나오는중!

요건 칠리 크랩

 

 

 

요건 크리미크랩

 

 

블랙페퍼 크랩까지~

 

 

 

망고쥬스도 ㅋㅋㅋ

빠질수 없죵

 

 

 

 

새우요리~

요건 소소!!

 

 

 

 

 

 

요건 코코넛 커리에요

ㅜㅜ 이건 진정 나의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알리망오크랩 게살로 ㅋㅋ

만족 처음에는 칠리크랩이 맛있었는데

살작 식으니까 블랙페퍼크랩이 먹을수록 맛있더라구요

갈릭라이스 싹싹 비벼서 먹는거 강추 !!

 

 

이렇게 먹고도 15만원이 안되는돈!

한국에선 꿈도 못꾸는 가격

다음번 세부왔을때는

엄마랑 아빠랑  또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