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흰여울점빵 냄비라면 호로록

곧 비가 올듯 점점 흐려지는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여기까지 오는길에 찾은 식당마다 2군데나

문을 닫아서!

점심을 거르고! 흰여울문화마을 바닷가 골목길을 쭈욱 걷다보니

흰여울점빵! 바다를 바라보면서

냄비라면 ㅎ호로록!!

냄새만 맡아도 침이 꿀꺽이더라구요!!

저기 저 아주머니의 젖가락질에!!

우리도 냄비라면 하나 먹고가자하면서

샌드위치하나, 냄비라면하나!

흰여울점빵!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했어요!

메뉴판에은 라면이 없지만 점빵안으로 들어가면

라면이 3500원이었던거 같아요!

토스트와! 여자 사장님 혼자서 하는 그냥 점빵!

현금이 없어서 ㅋㅋ 입금했거든요

사장님 자주 있는일인지!

계좌번호 바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주문은 했는데 흰여울점빵 사장님 혼자서

하다보니! 30분정도 기다려야하신다네요!

둘이서는 할수없는 좁은 주방에서

우리는 그냥 바다가 있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흐려서! 토스트와 아이스커피 한잔!

걷다보니 이 쌀쌀한 날씨에도 너무 덥더라구요

근대 앉아있다보니 추운데

괜히 아이스커피시켰다싶지만!

그래도 꿀맛이다

사진으로 이 토스트가 다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꼬들꼬들한 흰여울점빵 냄비라면입니다

계란을 반숙으로 주셔요

혹시 취향이 안맞으시면 완숙으로 미리 얘기하셔욤^^

호로록 한그릇 먹고나니

그래도 다시 일어나고싶지 않지만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서둘러 일어나봅니다

자!! 이제 다음 코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