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지만 고속도로 사고때문에
생각외로 너무 밀린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두시간반만에 도착한
옥천휴게소 대구까지 갈길이 머니까
기사아저씨가~~20분의 시간을 주네요

급하게 쫓아가서 볼일(?)보고서
어슬렁거리며 푸드코트 와보니 줄이 당연히
떼지어 어디든지 서있네요~

그래도 휴게소에서 만만한 간식은
소떡소떡? 핫도그!!
핫도그하면 또 명랑핫도그이지만
휴게소에서 간식으로 핫도그는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바로 줄서서 기다리기 10여분!!
아놔!!!😭😢
바로 내 앞에서 핫도그 떨어짐!!
새로 튀겨야한다는데
다시 5분이라네요

그럼 어쩔거야!!
지금껏 기다렸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자녀~~
바로 계산하고 기다려 근 20여분을
옥천휴게소 핫도그  먹겠다고 보냈지만
여러 종류중에서 더킹핫도그~~!!
소시지가 맛있어보여 주문했는데
밀가루가 아닌지 바삭바삭 쫀득한
튀김옷도 맛있고~~!!
기다림 보람 있더라고요
역대급 맛있는 옥천휴게소 핫도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