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휴가 첫번째 마사지 이바나스파

란타우에서 식사하고 이바나스파의 드랍서비스로

마사지 받으러왔어요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에

세부 막탄에서 처음으로 받는 마사지라서

기대 된다!! 직원분과 한국인 여자사장님의 친절함이 느낌 딱 좋더라구요

방콕갔을때 받던 마사지와는 달리

요렇게 Guest Health check까지 준부하는 섬세함

네손마사지 받으려고 했는데

여기 이바나스파가 네손이 유명한줄 ㅜㅜ 몰랐어요

예약할걸!

그냥 시간관계상 드라이마사지로 받기로했어요

베드세팅이 고급지다!!

요런 느낌 좋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게 이런 메세지까지 안내되어있으니까

신뢰가 가더라구요

저를 마사지해준 언니가

딱 느낌 좋더라구요

마사지 강도도 좋구

마사지라면 진짜 손맛 좀 익은 1인이라

왠만해서 만족못하는데

첫 느낌이 괜츈~

뒤로 가서도 비교하겠지만

4일동안 받은 스파중에서 2순위는 되는듯! ㅋㅋ

한국에서는 절대 받을수 없는 가격!!

90분 드라이마사지 1000페소

3만원가량의가격!!

이래서 세부하면 마사지를 뺄수가 없더라구요

담에는 엄마아빠 모시고 ㅋㅋ

이바나스파 꼭 챙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