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도착 첫날 제이파크 조식으로

어제밤늦게 와서 사실 컵라면으로 떼우고

지금시간 아침 7시!!

배고프니까 눈이 더 잘 떠 지더라구요

아침에 제이파크 한바퀴를

돌고는 길치라서 ㅋㅋ

짧은 바디랭귀지로 Blackfast Where??

이라고 햇더니 바로 코앞에 있더라구요

아발론에서만 먹어야되나 했더니

바로 코앞에 마루

제이파크 한식당 요기도 먹을수 있더라구요

마루 입구에요

안에도 한식당 느낌이 화~악!!

진짜 한국 같더라구요

제이파크 조식 유명하던대

사방어디를 둘러봐도 종업원들 빼고는 한국인들이 대다수인대

진짜 라면 햇반, 안싸가도 될듯요

현지식보다는 한식이 더 많더라구요

스크램블에그를 기대하고 왓더니

오늘은 후라이와 팬케이크

사진을 좀 찍으니까 인심좋은 얼굴로

한컷 ^^

햄과 샐러드 파스타들

요건 많이 먹지 않았네요

한쪼겡 종류별로 있는 빵들은

눈으로만 먹었네요

어째 이건 4일동안 있으면서 한번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망고, 노란수박

이튼날은 발간수박이 나왔는데

노란수박이 정말 너무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망고는 진짜 원없이 먹어줬어요

쌀국수는 도착하면 바로!

새우를 어마어마하게 넣어서 먹었더니

쌀국수하나만 먹어도 사실 배부르더라구요

호밀빵하나는 구워서 먹어주고

제가 크로와상은 참았네요 ㅜㅜ

연어샐러드는 진짜 신선하니 맛있던대

너무 짜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먹고나와서 수영장의 비치의자에

자리잡고서 ㅋㅋ

제자리에서 올려다본 야자수나무에요

그냥 이러고

이제 본격적으로 탱자탱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물놀이 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