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즐기는 브런치 감삼동 카페봉봉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훈훈하죠

집에서 뒹굴거리는 날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을때가 많은대

이건 아닌다싶어서 핑계삼아서

나온거에요

혼자서 브런치 먹자고 앞산까지 가려니

번거롭고 간단하게 샌드위치 맛있는집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곳!!

요기요기! ㅋㅋ

카페봉봉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커피맛도 좋다고 평이 나쁘지않더라구요

메이커브랜드의 카페처럼

세련되거나 넓지는 않구요

아기자기한공간이에요

사회기업이라고해서

서민지원으로 정부와 함께 운영하는공간인가봐요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눈가지않는데

깔끔하니,

이걸 주문제작도 받는거 같더라구요

우선 시급한 메뉴부터

덥지만, 커피는 뜨거워야맛이니까

아메리카노한잔과 샌드위치를 주문해야겠죠!!

쇼케이스에 샌드위치샘플이 진열되어있어서

더 식욕폭발!!

일반적인BTL샌드위치보다

오늘은 닭가슴살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먹으려구요

그냥 눈으로봐도 싱싱한

샌드위치와 진하고 부드러원 아메리카노한잔입니다

샌드위치야채, 닭고기까지 직접다 손질해서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봉봉 철학이 느껴집니다

처음이지만, 사장님이

진한커피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봐주시는데

네라고 했더니

추가요금도 없이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커피맛!! 쵝오입니다

진하다고 쓰지않고

부드러운게 같은콩이라도

사람의 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샌드위치속이 꽉차서

먹고나서도 든든하더라구요

갠적으로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서

샌드위치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카페봉봉 울집앞이었으면 하는 바램:-)

요렇게 먹는 가격이

카페봉봉에서는 단돈 1만원도 안되는가격이에요

이러니 더 매력지죠!!

가볍게 한끼! 감삼동 오시면 카페봉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