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동 쨍하고회뜰날 물회한그릇
더위막바지라 물회가 제맛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사랑 물회 오늘은 한사발해야겠어요~
배고파서 찾은곳이
그냥 동네에 눈에 띄는 쨍하고회뜰날이에요
평리동 횟집으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듯하더라구요
깔끔하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들어왔어요
배고픈대 그냥 배만 채우면 진자 화가날듯
제발 플리즈~
물회 주문하고 나니까
깔끔하게 챙겨주시는 기본셋팅요
깔금하긴한대 뭔가 조금 아쉽네요
물회 ~ 나왔어요
해삼까지 풍부한대
근대 살짝 비린내가 난다요
그냥 특별한거 없는 Soso한 물회맛이지만
그냥 대략 난감한 맛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
물회먹는 순서는 요기에 소면 한덩이 넣어서
말아주는중요!!
다음순서는 당연히 ㅋㅋ
밥한덩이 투하죵
몇수저만 먹어도 이제 배가 부른게
아주 배고플때 감동 물회맛은 아녀서 아쉽지만
적당히 배부르게 먹은 한끼~
근대,,, 담에는 여기 안갈듯요
담에는 기대만큼 아는 집으로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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