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가 애정하는 하겐다즈그린티

동글이랑 나의 입맛은 서로 딱 통하는사이!

아람단 모두 에버랜드 다녀와서

급흥분상태!!

CU에서 하겐다즈그린티로 워워 진정시키려고

데리고 왔어요

오면서 햄버거 먹었다고

배는 안고픈대

땀으로 흠뻑 샤워를 해서는!

동글이 아기때부터 올라있던

젖살들은 다 빠지고

이렇게 칼로리덩어리 아이스크림 먹어도

살이 찌지않으니

다욧하면서 그동안 뚝 끊었던

아이스크림을 저는 동글이 먹는걸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곤 한답니다

요녀석 지네 엄마도 아빠도 입맛 닮은게아니라

어릴적에 이보가 하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과일이며 아이스크림하나도

같은 그린티라도 하겐다즈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동글이 아기때도 요거 하나주면

극장에서도 꼼짝않고 열심히 먹었다 하고

말해주면 기억은 없는데 이거 맛있어

하는거있죵!'ㅋㅋ

신통한녀석! 이모한입 아 하지도 않고

열심히 먹는중!!

보자마자 뜯어서 먹으면서

요녀석이 입에 들어가기전에

한컷 바로 찍었습니다

지금 먹고싶어서 조바심을 내는 바람에

사진을 대충 찍어버렷네요

요 조그마한거 하나에 ㅜ

5천원넘는 가격이 !!

아이스크림치고는 정말 비싸지만

짜장면보다 더 비싼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칼로리도 착하지 않은대!

이거 먹으면서 좋아하는 동글이 얼굴보니까

아주 가끔은 요렇게 아이스크림 데이트로

동글이 기를 살렸으니 아깝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