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ost 여기있을게 박형식 재간둥이
그냥 유치하다 생각해서 잘 보지 않았던 드라마인대
볼수록 빠져들고 있네요
박형식 그냥 철없는 막내둥이로만 기억되던 캐릭터인대
님 좀 멋있는듯!
얼굴없는 왕이라!
칼도 좀 있으시궁!
전통의상도 잘받으시넹!
이렇게 멋지게 화랑ost 에서 매력보이스까지 발산하다니!
내가 바보였었나봐
그땐 정말 몰랐었어
불가능한 내 모든 게
너라 가능했었단 걸
철이 없었던 나의 마음이
널 향하고
시간이 너에게
멈춰버린 그 순간
네가 있어야 할 그 자리가
나의눈물로 채워질 줄은
내게로 와줘
눈부신 그 날처럼
너와 나 사이
달빛 켜지던 그때처럼
우리 모든 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달려가고 싶지만 난
왠지 자꾸만 겁이 나
네 앞에 섰을 때
내 빈자리
그게 없을까봐
두 눈을 감고 너를
가득 데려와 봐도
얼마도 못 가서
눈물 속에 흩어져
그렇게 널 쓰고 또 지우고
끝나지 않는 널 그리워해
내게로 와줘
눈부신 그 날처럼
너와 나 사이
달빛 켜디던 그때처럼
우리 모든 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여기 있을게
아무 일 없던 듯이
추억 속 네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우리 모든게
사라지는 찰나의
꿈처럼 없었던 일이 되지 않도록
내 곁으로 와줘
유튜브에서 박형식의 녹음실에서의 영상이 뜨네요
너무 귀엾죠
겸손까지,, 상냥한 목소리라니! ㅋㅋ
볼매볼매 매력 박형식 오늘 또 나의 심장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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