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평리동 황장군 갈비탕과 비빔냉면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한5도는 낮아진거 같아요

그래도 대프리카!!!!!!!!!!!!!!

32도는 기본이네요

그나마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살거같다!

열내고나니까

속이 허하다!

이런날은 잘 먹어줘야져!

몸보신차원으로 먹어줍니다!

갈비탕과 비빔냉면 ㅋㅋㅋ

조화롭도다!!

황장군 체인점중에서도 평리동 황장군이 맛깔스럽더라~

황장군은 그냥 황태해장군이나

갈비탕만 생각했는데

최근에 방문해서는 이렇게 메뉴가 다양할줄이야 !!

엄마랑 한번갔을때 갈비탕먹어보고

완전 가성비 감탄하고

올여름은 엄마가 밥하기 싫을때

자주 오게 되네요

사진은 찬찬히 찍지 않지만,,,

황장군 메뉴판은 제탕사진이에요

사실 이렇게 메뉴가 다양한 집은 사실 실패볼 확률이

대체로 높아서 그다지 선호하지않는데

메인인 갈비탕은 맘에드네요!!

가을에는 매운갈비찜정식한번 먹고싶다!

갈비탕의 고기도 푸짐하고!

한그릇 1만원줘도 싫지않을듯요!

그런데 갈비탕 한그릇이 9천원입니다!

황장군의 비빔냉면입니다!

깔끔한 비쥬얼이지만,

양념이 사실 아쉬워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ㅜ

새콤하지도않고

비빔냉면소스만 좀 업그레이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