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 미양식당 깔끔한 정식집

범어동에서 밥묵을라면 여유있을때

요기 미양식당 추천드려요!

간판은 청국장이라고 적혀있지만

상호는 미양식당이더라구요

점심시간 한끼 해결하는데!

반찬도 가격대비 가성비 굿입니다!!

늘 믿고 먹는 밥집이랍니다

근대,, 오늘은 약간 기분이 좀 상했네요

시간이 없어서 ㅜㅜ  일행2명이 먼저가서 주문했는데

처음 보는 알바생이 주문받았는데 ㅜㅜ

비슷한 메뉴에 가격이 다른게 좀 있으니까

잘 확인하시구 드셔얄듯요!!!

요건 고추장불고기 정식 2인의 불고기에요!!

요건 보쌈정식의 보쌈이에요!!

요게 오늘의 문제 메뉴에요

2500차이의 보쌈+순두부와

보쌈정식을 알바생이 착각해서 주문서를 넣고서는

계산할때 엉떵후게 5천원이나 차이 나더라구요

맛있게 잘먹고!!

서빙해주시는 이모님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열번도 넘게 온집인데!

돈은 실수할수 있는데

음,,, 잘먹고 좀,,

계산이 착오가 나면 정정을 바로 해주시지

이미 나온 음식이니 당연하게

드신거 8천원으로 계산해야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좀 맘이 상하더라구요

어찌됐던 계산은 정정이 되었지만

자주 다니다가 처음 겪는 황당한 상황이라서!

음,,, 맘이 상했는데

머라고 트러블 만들기보다는

불편하면 안가면 되니까요!!

알바생의 교육을 제대로 시키시던지!!

사장님 ㅜㅜ 웃으시면서!

"드신게 억울하시니 계산정정해달라는거죠?"

ㅜㅜ 언어의 표현을 좀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