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빵집 르쟈뎅블루 담백한빵집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어린이회관쪽으로 가다보니

정말 상가하나 제대로 없는데

오아시스같이 생뚱하게 빵집하나 있더라구요

르쟈뎅블루 찾아보니

이미 입소문 왠만하게 나있는곳이더라구요

유럽의 시골길에 있는 농가같은

뺑드깜빠뉴?? 였나 암튼 그런 느낌 !!

외관이 뭔가 다른 포스에

지나칠수 없더라구요

오후1시인대...

벌써 빵이 아직 안나온건지

벌써 S/out 된건지 모르것지만

요기 사장님께서 학교 강의가고 하셔서 바쁘셔서

많은 양을 만들지 않는듯한대..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빵의 비쥬얼은 정말 남다르더라는거!!

생크림케이크와 타르트가 가격대비

저 푸짐함이 정말 남다르네요 ㅜㅜ

아!! 다 먹고싶다!!!

르쟈뎅블루에서 저 타르트에 반하신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ㅋㅋ 길찾기 어려우신분들

네비에

요기!! 주소 꼭 찍어서 가심..

외길이라 헤매지는 않으실듯요

 

그냥 산따라가듯 쭉 올라가셔요!!

빵만 사서 가려다가

커피가 땡기네!!

ㅋㅋㅋ 르쟈뎅블루 생각보다

정말 저렴한 가격의

커피에 ... 너무 배가 고파서

혼밥으로 어니언치즈빵과 같이

아메리카노 한잔!! ㅋㅋㅋ

나머니즌 패킹해서 가겠다고 부탁드렸어요

요렇게 친절하게 썰어주시고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빵맛과 같이

담백하고 은은해서 딱 내스타일!

저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니 치즈맛과 원재료의 식감이 좋더라구요

르쟈뎅블루는 호밀빵도 많이 있어서

요기!! ㅋㅋ 다이어트때도 빵고플때!!

자주 도장찍을거에욤

커피가 구수하고 은은해서

딱 내스타일!! 진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안맞을수 있지만..

오늘같은날... 시원하게 쉬어가기도 좋은

르쟈뎅블루 한적하게 오후시간을 보내봅니다!

 

 

 


WRITTEN BY
햄뽁하루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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