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7년차 코치 프란인사드려요



어릴적부터 예민한 피부질환때문에 피부과, 한의원

전국 유명하다는곳은 엄마손잡고

할머니손잡고서 곳곳을 다니면서

아주 오랫동안 피부약을 먹었답니다.

지독한 편식쟁이 식성에 독한 피부약까지

균형잡힌 영양이란건 정말 그옛날 어린시절

엄마도 할머니도 약먹어야니까 

밥잘먹으면된다라고 생각하시고 뭐든 잘먹으면된다하셨지요


허벌라이프 영양전문코치를 하면서

통통한 몸딩이지만 까칠하고 예민한게

특권처럼 내몸에 익숙했던게 

이제는 참 부끄럽고 왜 정말 제대로 영양에 대해서 

알지못했나 호회도 된답니다!

얼마전에 젠스타트검사를 해보니 FTO(Fatmass and Obesity-associated gene):

 비만유전자-"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쉽게자장시키는 유전자"는 

놀랍게도 없다!! 이건 정말 순전히 내노력에 의해서

피부약에 의해서 뚱뚱하게 살덩이를 붙였던거더라구요

그동안 엄마닮아서, 아빠닮아서 내가 뚱뚱하다

아픈거다 이런 핑계를 댈수가 없더라구요!

나의 살찌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피부질환을 오랫동안

앓게된건 고집불통 몇년동안 한두가지 딱 그 반찬만 가지고

밥을 먹었던, 지독한 편식쟁이여서 나타난 현상이더라구요!


나의 20대때 허벌라이프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나의 가장 베프의 어머니가 드시고 살을 날씬하게 빼셨더라구요

그당시는 관리라는 시스템도 코치도 없었던 시절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에서 사서 먹었거든요

뭣모르고 그냥 밥대신 먹으면 된다해서

아파서 부어서 찐 살들을 어떻게든 빼고싶어서

몰래몰래 혼자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특별히 뭘먹고 싶고 할정도로 의욕도 없던시절이었어요

그냥 쉐이크와 허벌티만 있던 시절이라

그냥 단순하게 먹기만하면서 10키로정도를 뺐답니다

20대고 다이어트 경험도 그다지 많지않았던시절

워낙에 편중된 식단때문에

그냥 이렇게 먹기만했는데도 10키로정도가 2달채 안되어서

빠졌었답니다! 그렇지만, 그당시 유지에 대한 요령,

그리고 내몸속의 체성분등 이런걸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어요

다이어트가 끝나고 그냥 저는 또 먹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야금야금 3년사이에

소믈리에라는 서비스직으로 늦게까지 일하고

늦게일하고 이런 불규칙한 생활패턴때문에

또다시 살이 쪄버렸답니다

나름 캐리어있는 직장인 여성인대

이때 제대로 자기관리에 대해서

다이어트와 유지다이어트의 요령을 알았다면

20대, 30대 평생을 44반사이즈,55사이즈 만끽하고 있었을건대 말이죠!



야금야금 찌워진 살들이 이제는 30대중반이 되니까

진짜 물만 먹어도 살이찌고, 붓는게 살이되고

스트레스에, 피부상태는 엉망이고

눈화장조차 제대로 하는건 상상도 못할 상태가 되어버렸더라구요

그래도 살은 빼고싶어서 나름은 유명하다는거

경락, 식욕억제제, 수영, 발레스트레칭, 원푸드 

내가 이건 할수 있겠다 싶은건 다 도전해봤지만!

저는 힘빠지고 배고프고 그런 다이어트는 진짜

너무 힘들고 몸이 삭는거 같아 못하겠더라구요

살이 정말 심각하게 쪘을때!

다시 저는 과거 허벌라이프 제품에 대해 

또 인터넷으로 알아보기시작했답니다

그렇게 혼자서 사서 먹다말다 그냥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들은건 있어서 대충 흉내냈었답니다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뺄살이 있는게 아녀서

집중감있게 한건 아니지만,

다양한 영양정보를 배우도록

저를 살빼준 코치님이 초청해주셨구요

그렇게 꾸준히 배우면서 다이어트하다가

저는 자연스럽게 부수입도 생기고 소개를 원하는

친구나 지인들도 저처럼 행복해지고

몸이 건강해지길 소원하면서

저도 저를 도와주신 코치님과 같이 배우고 

같이 관리하면서 -13kg 감량성공!!


배운걸 그대로 써서 7년차 나름 허벌라이프 코치로

공인받는 영양전문가가되었답니다

누구보다 예민한 몸은 저의 코치로서

역량을 높여줬구요

하나도 버릴것없이 꾸준히 배우니까

새롭게 만난 고객들,

기존에 감량후에도 저처럼 아쉬움에

연락오시는분들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나누면서

감사한 인연으로 매일매일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노력하고있습니다






WRITTEN BY
햄뽁하루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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