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동 백두산 양꼬치 추천해요

대구에서 양꼬치 요즘 붐인건지??

전국이 붐인건지??

양꼬치 전문점 하면 뭐양인데

얼마전 횽샘 소개로 백두산 알고나서는

저는 백두산 양꼬치가 갑입니다!!

양꼬치 먹고싶다고 하는 윤스 생각에

오늘은 일찍 마치고 해서 양꼬치 묵자고 던지니

덥석 달려오더라고요!!

신천동 백두산 양꼬치집의 가격표입니다

뭐양보다는 착한가격!!

그리고,,, 양고기꼬치 주문해서!

굽는 시스템이 이렇게 자동화가 아녀서

조금 불편하지만,, 입맛대로 열심히 굽다보면

금방 익더라고요!

쯔란과 같이 향신료도 적당하게

찍어서!! 개인적으로 불금이나 주말보다는

평일 저녁에 간단하게 먹기를 권해주고 싶다는!!

조용하니까 사장님의 서비스가 좋으시더라고요

결국은 반주로 연경 2병을 비우고

양꼬치는 2명이서 4인분을 먹어준게!!

이렇게 먹고나면 한동안 또 양꼬치 생각은 안나는 거겠죠??!!^^

이정도면 아보카도 상한거 아니겠죠?

주에 1 아보카도 하는듯요

오늘도 우리동네 대백마트에서 아보카도

하나를 데려왔어요

근대,,, 엉엉 울고싶다

바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숙성된 코너에서

사왔더니,,, 에고 숙성된 아보카도는 역시나

복불복이다

아보카도는 껍질이 두꺼워서

속이 어떤지 알수가 없으니

매번 좋을때는 아주 좋고

싫을때는 싫어지네요

속이 꽉꽉 차있긴한대

속부터 조금 상해 있으니까

이건 보관문제인건가??

아에 버리기도 아깝고

이정도면 먹어도 좋으려나

오늘은 에어프라이에 아보카도 구워볼라고 했는데

아!! 싱싱한 아보카도 였으면

구운 아보카도 구수하니 좋았을건대

버려야하는건가?

다음에는 아보카도 아에 싱싱한걸루

몇개사서 집에서 숙성시켜야겠어요

영덕 강구대교 신항만회대게 두번은 못가겟다

창포말등대를 거쳐서 음... 오랜만에 물회로 간단하게

먹자 했지요

갑각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잇지만

다들 술은 안먹을거니

후덥지근한 날씨에 물회나 한그릇으로 하자 싶었지요!

지난 주말 강구대교 지나 해안선도로로  횟집이 몰려있는곳들이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헐... 북적북적 이래서 주말나들이  싫어하는 1인

이왕 북적일거면 그냥 동남아가서 쉬다오는게 나은대...

강구대교 지나서 창포말등대에서 인원이 많으니 어디에서

점심을 해결할지 찾다가!

네이버에서 추천 많은 영덕 강구 신항만회대게로 갔어요

그런대로 평도 나쁘지않고 상차림도 푸짐해보이는게

전화를 하고 예약을 했는데,,

20분정도 뒤면 자리가 나온다고 하는데

가는길이 20분정도는 소요되니 바로 출발했지요

도착하니 자리도 준비되지않고

한창 바쁜 점심시간인지라! 허허....

서서 10여분을 서성이는대 주문부터하라네요!

그래야 세팅이 들어간다고

음.. 메뉴따라 세팅이 다른가??

아이들데리고 20명가까이되는 인원인지라

음,,, 한꺼번에 앉을자리는 안된다고 띄엄띄엄 나눠앉으라고

권하셔서 시키는대로,,,

각각의 테이블별로 따로 메모를 해서 주문을 했는데

테이블은 따로 앉으라면서 왜자꾸 주문은 하나로 한꺼번에 생각하시는지

계산도 우리가 따로 하면되는데

결국에는 주문한 메뉴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그런다고 죄송하다 말한마디 안하시고

시작부터 음식이 아무리 맛이 있더라도

기분부터 확 상하네요

바닷가라 회의 질은 좋은대..

바쁜시간이라 서빙이 서툰분이신지 두서없이 일하는건지

기분상한끝에 대령한 물회!

또 육수가 준비될때까지 대기중!!

한참뒤 또 나온 매운탕!

기본적으로 신항만회대게 음식의 구성은 좋은대..

바쁜데 가족단위로 술도 안먹고

돈안되는 손님이란건지 ㅜㅜ

반찬하나떨어진거 주문하는데도 불편한서빙

, 주문한 음식이 서빙이 잘못되었는데도

사과는 커녕 한사람씩 얘기하라면서 강짜 부리시고

이런 기분끝에 우리모두 그냥 빨리 먹고 가자 하는마음으로

서빙된 육수를 붓고 먹기시작합니다

그렇게 색다를거 없는 물회육수!

그냥 이렇게 물회 한그릇을 먹었을뿐!!

오랜만에 나들이한 강구대교의

추억마무리는 신항만회대게에서

언잖은 한끼로 마무리하는게

다음에는 신항만대게 직원분들을위해서

평일에 손님이 뜨문할때 오던지

아님 다시 오지 않던지...^^;;;

그렇게 환상적인 물회맛은 아녀서

기분좋게 식사하려면 그래야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아이짱이 보내준 간식택배에

다양하게 들어있던 컵라면!!ㅎㅎ

일어는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보내줘도 몰라서 못먹을 판인데

진짜 다행스럽게도 요즘 네이버에서는 이미지 인식이되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게 생각나서

이참에 나도한번 도전해보았다!!ㅎㅎ

이렇게 정면을 사진찍어서 이미지검색을 했더니

이 컵라면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ㅎㅎ

그냥 그림으로만 봤을땐 그냥 야채라면 같은건가??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나가사키우동맛이랑 비슷하다는~ㅎㅎ

이런 꼬부랑 일어는 정말 하나도 몰라요ㅠㅠ

그래서 그냥 대충 어떤맛인지를 분간하고

컵라면 조리법은 다 비슷할꺼니까

그냥 내 느낌대로 물부어서 끓여봅니다 ㅎㅎㅎ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어떤맛일까 궁금하군 ㅋㅋ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어요!!

건더기스프랑 분말스프 그리고 매운 후첨 가루가 또 있는거 같아요!!

뭐 모르긴 하지만 다 넣고 뜨거운물을 부으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감으로 컵라면을 끓입니다 ㅋㅋ

일어는 도무지 감을 잡을수도없어서

저에겐 미지의 언어ㅠㅠ

베프가 일어능통자여서 배워보려고 대학다닐대 히라가나 몇개 배우다가

금새포기 ㅋㅋ 한문과 일어는 막무가내로 어려운 언어예요 제게는 ㅠㅠ

여튼!!

그래도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은

제대로 맛보기위해 혼자 안간힘을 쓰는중!!ㅋㅋ

무슨라면이던간에 한번 데쳐내고 먹는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려

일본라멘이지만 이것도 한번 데쳐냅니다 ㅋㅋ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

어떤맛일지 궁금하다 몹시도~~ㅋㅋ

다넣고 뜨거운물을 넣었더니

정말 사진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 ㅋㅋ

오~

일본은 컵라면 퀄리티도 좋은가봄?!ㅋㅋ

편의점음식들이 유명하더니만

진짜 엄청 잘나오나봐여 ㅋㅋ

한번 데쳐낸거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뜨거운물붓고 기다리는시간 단축!

너무 퍼지면 또 맛이 없을테니까요 ㅋㅋ

혼자 라면을 제조해서 먹음ㅋㅋ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그래도 본연의맛은 나겠죠??

어느정도 익었는거 같으니까

이젠 본격적으로 맛을보는걸로!!ㅎㅎ

신기하게도 진짜 나가사키우동맛이 난다!!

 오사카에서 온 일본컵라멘 나가사키우동맛 역시 본고장이라 그런지

컵라면도 엄지척!!

다른종류의 라면들도 조만간 하나하나 먹어봐야겠군 :)

창포말등대 나들이 왔어요

포항을 왔는데.. 영덕까지.. 거기가 거기인듯하네요

가족들로 오다보니 어디갈까 찾아보니 선뜻 아이들과

갈만한곳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인대..

미세먼지가 장난아니다 ㅜㅜ

해가 쨍하다가도 하늘이 정말 뿌옇다!!

사진을 찍으려도 해맑은 바다를 볼수가 없더라구요

참포말등대 해안선따라서 쭈욱 올라갔지만....

바다와 맞닿은 하늘은 완전 심술궂게 보이더라구요

배가 내리지않으니 다행이랄까??

결국은 느즈막히 도착해서 바베큐준비를 하는동안

이렇게 열심히 불꽃놀이중!!

아이들도 신나지만,, 불꽃놀이는 ㅋㅋㅋ 내가 더 좋네요

강구항을 지나 창포말등대... 찾아보니 영덕블루로드 가볼곳은 많아보이는데

거기가 거기다 싶은게... 감흥이 없더란거!

참포말등대 도착하니 사람들이 북적한대...

그냥 차소리만으로도 귀가 따가운대...

분위기를 돋우려고 버스킹하는 스님의 목소리!

음... 갠적으로 좀 쉬어주시지 않은마음..

마이크에 울리는 노래소리가 ㅜㅜ 소음같이 느껴지는건

나의 착각일까요??

노래부르는 스님... 분위기에 젖어들지 않더라는

이번 나들이의 가장 큰 하아리아트 불꽃놀이!

그냥 동심에 젖게 만들고 낭만에 젖게 만드는 뷰지만

현실은,, 화약냄새지.. 그런데,, 우리 매년 또한다 ㅋㅋㅋ

고성동 오하나키친 예전같지않은건 나만의 느낌

반가운얼굴과 생각난곳이 오하나키친이었지용

젠틀플랏, 키하야 , 창조단지내 요즘 너무 자주가서

다 거기서 거긴거 같고

오랜만이다 싶은 맘에 오하나키친 왔어요

여전히 런치타임에는 번호표를 받고서 기다려야하는군요

그나마 날씨가 화창해서 이렇게 기다리기 괜찮은듯!

비오는날은,, 음...

어제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하와이 음식이 나왔는데...

오하나키친 꼭 일본가정식같은대

또 하와이느낌 아닌 느낌 ㅋㅋㅋ

메뉴들은,, 이것저것 썩여있다는거!

와규크림파스타와 로코모코를 주문했다가

재료가 없다고 로코모코는 튕겼어요

아무래도 오하나키친에서 아보카도 먹는건 어려운듯

올때마다 벌써 3번째임,,,

매번 한창 피크타임에 이렇게 식자재가 없다는게

이해안되지만, 좀 센스있게 이렇게 튕기면

바쁘시더라도 좀 체크하심 좋으실텐데...

그래도... 맛은 평타치는곳!

로코모코가 튕기고 지오반니쉬림프로 주문했지요

이름이 너무 어렵다 지오반니!

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새우갈릭인대.. 요게 오리지널로 백종원아저씨가

푸드파이터에서 드시던거 맞을라??

그냥 밥과 갈릭버터새우가 따로 되어있어서

음,, 밥과 반찬을 먹는 기분!!!

와규크림파스타는 여전히 ㅋㅋ 좋은맛

칼로리 폭탄이지만, 정말 맛있다는거! ㅋㅋ

사이드로 빵이 있으면 좋겠다!

소스가 정말 너무 아까워요!!

지난번에는 좀 짜다 싶은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은 간도 적당하니

크림소스를 자꾸 퍼묵게 되네용!

지오반니 쉬림프입니다

오하나키친에서 많이 나가는 메뉴인가??

그냥 접시에 새우볶음에 밥과 반찬을 먹는다 생각하심되요

라이스가 살짝 버터로 볶아진듯하기도 하구요

집에서 코코넛오일로 해서

내스탈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용^^

먹으면서 수다떨고 1시간동안 먹은듯요

생각보다 음식이 늦게 나오는곳 오하나키친!

느긋한 마음으로 드실 생각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고성동 시민운동장 갈비탕집 우성식당 다녀왔어요

얼마전 침산동 근처 밥먹을때 없을까 찾아보던중

갈비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어서 눈여겨 봐놓았지요~

날씨가 우중충할때 따끈하게 먹으면 좋겠다싶어서

캡쳐해놨다가 찾아간 우성식당!!

시민운동장앞에 있어서 예전부터 유명한 가게였나봐요~ㅎㅎ

이날도 비가 올랑말랑~

그래서 따끈하게 갈비탕 한그릇하자며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가까이 있었어요!!

동네 밥집같은 조촐한 분위기 우성식당!!

생각보다 한적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집이 아닌가??싶기도 함 ㅋㅋ

주방이모들 식재료손질에 여념없고

한적하지만 뭔가 바쁜분위기 ㅋㅋ

고성동 시민운동장 갈비탕집 우성식당 첫방문!!

주문해봅니다~

시민운동장앞이라 그런지

수많은 야구선수들과 찍은사진도 많아요

사장님은 한결같이 옆자리에 ㅋㅋ

듬직한 야구선수들 단체로 자주 왔나봄~~ㅎㅎ

갈비탕을 2인분 주문하고

좀있으니 반찬이 나왔습니다~

젤 왼쪽 상단의 저 반찬!!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반찬이라 완전 신남ㅋㅋ

나머지는 뭐 비슷비슷ㅋㅋ

오이무침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어써요 ㅋ

그리고 따라나온 갈비탕!!

뭔가 우아~싶은 갈비탕의 비주얼ㅋㅋ

계란 촌스럽게 풀려있으니 맛있어보이더라구요 ㅋㅋ

가격도 착한 7000원!!

고성동 시민운동장 갈비탕집 우성식당 다녀왔어요~

하지만....

갈비탕에 갈비엄슴??ㅎㅎ

구이용 고기같은게 몇개 들어있는데

좀 질기더라구요 제입에는 ㅠㅠ

갑자기 착한가격에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ㅠㅠ

원래 갈비탕은 간을 따로 안해서 소금이랑 양념장을 주는거 같은데

이집은 그런거 없이 자체적으로 조리해서 나옴~

하지만 ㅠ

싱겁게 먹는 제입엔 좀 짜서 뜨거운물을 한컵 부었네요ㅠ

주문할때 미리 얘기하면 간 안하고 내주신다니

미리 말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우성식당 가실거면....

나쁘진 않았지만,,

블로그의 그많은 글들처럼 맛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는~

고기가 일단 좀 당황스러워서

한번 가본걸로 저는 만족하고 갈비탕 먹고싶을땐 그냥 황장군 가겠어요~ㅎㅎㅎ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어떠세요

토요일 범어동에서 점심메뉴 선택이란 쉽지않은일 ㅎㅎ

오늘은 만만하게 가던 촌두부?순두부?? 그집말고~ 새로운 팔백집으로 도전!!

갖 오픈한 가게같은데 점심시간부터 오픈하는거보니

술집아닌 밥집인거 같아 들어가봅니다~ㅎ

협소하지만 입구에 주차시설도 있긴해요 ㅎㅎ

1~2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듯!

이동네 주차난이라서 이것도 사실 감사한일인거 같아요!!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이름이 좀 특이하긴해요 ㅋㅋ

쪽갈비도 아닌 쫄갈비!!

쫄여서 먹는다고 쫄갈비인가???

여기서도 대구사투리가 ㅋㅋㅋ

원래 표준말은 졸이다 인가요?? 쫄이는건 아닌거같은 느낌?ㅋ

처음 가보는 식당이라 사진을 아주 또 실컷 찍습니다 ㅎㅎ

점심특선이 아주 착한 가격으로 있어요~

종류가 4가지 뿐이라서 선택장애가 있으신분들께도 아주 딱!!ㅋㅋ

고기 좋아하는 우리는 그냥 불고기백반으로 통일했어요 ㅎㅎ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기대됨ㅎㅎㅎ

각종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한듯한 팔백집

매스컴에서 소개한 특별한 그도곳이래요 ㅎㅎㅎ

얼리지않은 100% 국내산 생갈비라는데

물갈비라니까 티비에서 진짜 본거같은 그메뉴가 언뜻떠올랐어요!!

경남쪽인가 부산인가에서 본거같은데

나중엔 이 물갈비를 먹어보러 한번 와야게쑴!!ㅎㅎㅎ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오늘은 요걸로!!ㅎ

요즘 가게답게 팔백집 알리기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ㅎㅎ

물갈비 먹으러올때 한번 적극참여를 해보는걸로 ㅎㅎㅎ

오늘은 해당사항이 없으니 참여자체가 불가능이니까요 ㅋ

흰옷이라 앞치마를 부탁했더니

귀여운 앞치마가 도착!!ㅋㅋ

앞치마에 먹는방법을 저렇게 써놓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함ㅋㅋ

맞은편에 앉으신분이 조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배려 엄지척!!ㅋㅋ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맛도 좋을거같아요 ㅎ

테이블에도 먹는방법이 또 적혀져있어요 ㅎㅎ

일반적인 메뉴랑은 좀 다른터라 제대로 조리를 못해서 드시는분이 많은지

여기저기 계속 알려줍니다 ㅋㅋ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먹는 우리는 해당사항 없다고 생각했는데

음식이 나오는걸보니.... 해당되는거 같음ㅋㅋ

기본찬이 나왔어요!

집밥스타일 ㅎㅎ

오뎅반찬이 아주 친숙한 느낌이에요 ㅎㅎ

콩조림 콩나물 무생채 무말랭이 김가루까지~

상추랑 풋고추가 있으니까 쌈을 먹는것도 갠찮은듯?ㅎㅎ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좋다 ㅋㅋ

우아!!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4인분이에요!!ㅋ

그냥 불고기처럼 나올줄 알았는데 빨간양념?

조금 특이합니다 ㅎㅎ

다들 예상밖의 비주얼로 잠시 깜놀 ㅋㅋ

혹시나 짤까싶어서 주문할때부터 좀 싱겁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다들 심심하게 드시는분들이라

미리 얘기했더니 간이 강하지 않아서 딱좋음ㅎㅎ

점점 익어가고 이게 다 익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결국 직원분께 문의 ㅋㅋ

다익었다고 먹으면 된다네요 ~~ㅎㅎ

하지만 테이블위에 안내처럼 먹진않고 그냥 막 먹음ㅋㅋ

맛깔나게 잘먹는 필군은 상추쌈을 아주 야무지개 싸먹는데

본인이봐도 만족스러운 쌈인지

사진을 찍어달라네요 ㅋㅋ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처음 가보는식당 도전치고는 성공!!ㅋㅋ

담엔 진짜 물갈비 먹으러 한번 와봐양겠어요~~!!

반주로 맥주를 한잔 같이 했더니

진짜 딱 기분좋게 시원하고 맛있는 점심식사 완료~!!!ㅋㅋ

범어동 팔백집 돼지쫄갈비 불고기백반 담에 또올께욤><